목표
같은 AI라도 요청하는 방법만 바꾸면 결과가 확 달라집니다. 바이브코딩·디자인·글쓰기 요청을 하면서 효과가 컸던 습관 다섯 가지를 정리했어요.
1. 스크린샷에 표시해서 보내기
말로 “위쪽 그거 좀 옮겨줘”라고 하면 AI가 엉뚱한 곳을 고칩니다.
- 화면을 캡처하고 동그라미·화살표로 표시
- “빨간 동그라미 친 버튼을 오른쪽 끝으로 옮겨줘”처럼 표시를 가리키며 요청
2. 부품 이름으로 말하기
“알림 같은 거”보다 “토스트 메시지“가, “팝업”보다 “모달“이 정확합니다. 공식은 조건 → 동작 → 이름.
저장 성공 시 우측 하단에 3초간 토스트 메시지 띄워줘
모르는 이름은 UI 용어에서 모양을 보고 찾으세요.
3. 한 번에 완성 말고 작게 반복
처음부터 모든 요구사항을 한 문단에 넣으면 꼭 빠지는 게 생깁니다.
- 뼈대만 먼저 (레이아웃·흐름)
- 확인하고 한 군데씩 고치기
- 마음에 들면 다음 부분으로
한 번에 하나만 바꾸면 무엇 때문에 좋아졌는지(나빠졌는지)도 알 수 있어요.
4. 역할·대상·형식을 붙이기
너는 초등학생 눈높이로 설명하는 선생님이야. 아래 글을 5문장 이내, 쉬운 말로 다시 써줘.
- 역할: 누구처럼 답할지
- 대상: 누가 읽을지
- 형식: 길이·목록·표 등
이 세 가지만 붙여도 결과가 훨씬 쓸 만해집니다.
5. 결과가 이상하면 “왜”를 물어보기
바로 “다시 해줘”라고 하기보다 **“방금 결과에서 A를 이렇게 한 이유가 뭐야?”**라고 물으면, AI가 무엇을 잘못 이해했는지 드러납니다. 그 오해를 바로잡는 문장 하나를 넣으면 대부분 해결돼요.
막히면
- 대화가 길어지면서 이상해져요 → 새 대화를 열고, 지금까지 정해진 내용을 요약해서 붙여 넣고 다시 시작하세요.
- 같은 실수를 반복해요 → 요청 맨 앞에 “절대 하지 말 것: ~“을 한 줄로 적어 두세요.